2020년 푸른씨앗 책담화 <동화의 지혜> 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강연과 예술활동'이 함께 구성된 푸른씨앗만의 책담화를 여러해 진행해왔습니다.
푸른씨앗 책담화가 열리면 먼 길도 달려와주시는 독자 덕분에 작년에는 연극 워크숍, 형태그리기 워크숍, 동화 낭독회까지 세 차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푸른씨앗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그러하듯 푸른씨앗 책담화도 이전의 모습과 같지 못 합니다. 활동을 겸한 책담화는 어렵지만 독자들과 책 내용을 나누는 작은 자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접수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푸른씨앗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