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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푸른씨앗

공지사항

스크린이 없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가질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인간중심교육을 위한 시민운동' - 유럽연합EU와 회원국의 교육 당국에 보내는 청원서에 동참하여주세요.


'인간중심교육을 위한 시민운동'은 디지털미디어 영향의각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환경에서도 간과하고 있는중요한 내용입니다. 현재 유럽 내에서도 참여가 저조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동참하기를 바라며, 청원서 전문과 서명 양식을 올립니다.  


저희에게는 스위스 괴테아눔 인지의학분과 대표, 미하엘라 그렉클러 박사님이 홍성에 계신 장구지 선생님을 통해 부탁해오셨습니다. (그렉클러 박사님은 올해 1월 한국발도르프학교교사연합 초청으로 방문하기도 하셨지요.) 청원서 자료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이은화선생님께서 번역해주셨습니다. 연대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집 기한 : 2018년 10월10일까지

- 청원서 이름과 주소(시,도명까지만)는 영문 기재 (양식 첨부)

- 서명한 청원서 보낼 곳 : 스캔 후, petition@eliant.eu 로 이메일 발송 (우편접수는 충남 홍성 장구지 선생님앞으로 보내주세요. 주소는 청원서 아래 있음)

- 함께하는 단체 소개

  • 발도르프 교육 슈타이너 발도르프교육 유럽 연합회 www.ecswe.net
  • 인지학을 바탕으로 농업, 의학, 교육 각계분야에서 활동중인 사람들의 연합 www.eliant.eu
  • 인간중심교육을 위하여 디지털미디어가 끼치는 영향에 각성을 촉구하는 연대 www.aufwach-s-en.de


청원서 다운로드  : 서명 , 안내문 



선택의 가능성이 위협 받는다 - ‘인간 중심 교육’을 위한 시민운동

- 유럽연합EU와 회원국의 교육당국에 보내는 청원서 - 


경제와 정치는 급속하게 우리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디지털 교육 / ICT라는 명목아래 스마트폰, 테블릿, WiFi와 같은 기술을 통해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이라는 것이 인간 존재가 아닌 기술에 의해 정의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 탄원서의 서명국은 ‘인간 중심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간 중심 교육’은 인간의 육체적, 정서적(감성적), 정신적 발달 단계와 그 적법성을 지향해야 합니다. 



비즈니스와 정치는 빠른 속도로 사회의 디지털 변화롤 주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 변화가 ”디지털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기술은 스마트폰, 태블릿 및 WiFi 로 구성됩니다. 점차적으로, 수업, 학교, 그리고 배움은 기술차원으로 정의됩니다. 이 청원서의 서명국들은 육체적, 지적, 영적 발달 단계와 규칙성을 존중하는 ”인간 교육”을 위해 세계 전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래 서명자들도, 포괄적인 디지털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창의력,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도 하고, 그 자체에 대해 비판적 능력을 가질 수 있게도 합니다. 그러나,모든 것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요구:


교사, 교육 공무원, 부모들은 몇 살까지 교육 기관들이 화면(스크린)을 보지 않는 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교사가 디지털 미디어를 하나의 교육적 도구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교사는 스스로 어떤 매체를 사용하여 작업하고 가르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스크린이 없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교육 정책을 만드는 이들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디지털 스크린기술(전자책)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하며, 아이들의 배움과 형성적인 경험들은 실제(현실) 세계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하는 창의적이고 대안적인, 교육적 생각들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인간 교육 : 나이에 적합한 머리와 심장과 손의 상호 작용


아이들은 시간을 두고서 발달할 권리가 있고, 자신들의 감각을 사용하여 움직임과 상상놀이를 통해 그들의 실제 세상에 익숙해질 권리가 있으며 그로 인해 감각 운동 통합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감각과 운동 경험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신체적, 정신적 나이에 적합한 방식으로 아이들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잘 자리 잡게 됩니다. 


디지털 미디어를 너무 일찍 사용하게 되면, 화면을 터치하는 것 때문에 실제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줄게 되고, 이는 발달을 저해하게 됩니다. 

신체적인 움직임의 부족, 고정된 시선, 머리에는 저항-없음이 지배하게 되면서(수용적이 되며) 신경뉴런자극의 부조화가 발생하고,건강한 뇌의 발달을 막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일련의 부정적 효과들을 유발하며, 아이들의 발달을 위태롭게 합니다. 

과도한 자극, 중독 경향,자연으로부터의 소외,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의 손상,돌아보는 능력의 손상, 발달심리학과 신경생물학에서는 이에 대하여 설득력 있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였습니다.


학교와 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성인이 되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사회의 디지털 변화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독립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기술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대화와 직접적인 협동을 통해 특히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배움은 머리와 가슴, 손 사이의 조화로운 싱호작용을 통해 일어납니다. 두뇌는 발달되기 위해 환경에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신체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관계형 기관입니다.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제프 베조스와 같은 IT 의 선구자들도 이것을 인식하고 있었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스마트 폰을 쥐어주지 않았으며, 자녀들의 IT 사용을 조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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